신앙의 나눔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초등부 유혁, 중등부 유민규 부모님의 기도문
    2015-10-02 17:11:05
    관리자
    조회수   1738

     


    초등부 유혁, 중등부 유민규 부모님의 기도문입니다.



     


    아버지 유대원 집사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민규에게 생명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민규 마음의 시온의 대로를 열어 주셔서 형통한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의 문, 기도의 문, 찬양의 문, 예배의 문, 결단의 문, 봉사의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청소년의 시기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세워 나가며, 삶의 기준이 분명하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과거와 현실의 삶에 안주하는 인생이 아니라, 미래를 기대하며 꿈꾸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민규에게 행하실 새 일들을 기대하며 바라보는 인생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민규가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향해 나아갈 때에 피곤하지 않게 하시고 약한 체력으로 늦은 밤까지 공부하는 것이 어렵지만 더 좋은 집중력으로 더 좋은 이해력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꿈으로 나아 갈수 있도록 인도 하여주시옵소서.


    내 인생의 주인이 내가 아님을 알게 하여 주시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매 순간 하나님의 능력을 풍성히 공급받는 인생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상대방의 처지와 상황을 이해하는 긍휼한 마음 또한 주시기를 원합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과 시간을 철저히 구분하며 자라게 하시고, 하나님께 헌신의 기쁨을 체험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머니 김기숙 집사


    하나님 혁이가 어릴 때부터 주일이 기다려지는 설렘이 있게 하시고 찬양, 기도, 말씀을 통해 감동이 있게 하시고, 감사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아이로 자라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혁이가 15살 이전에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하여 기쁨으로 준비하게 하시고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선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세상에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려운 친구나 마음 아파하는 친구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게 하시고 어느 곳에서든 넘치도록 사랑받게 하셔서 받은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누리며 밝게 자라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초등부와 중등부를 위해 기도합니다.


    초등부 주일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 생각하고 깨닫게 하시고 말씀을 사모함으로 귀하고 복 있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중등부가 2015년에는 가정과 학교와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개인과 신앙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알기 위해 가는 길에서 혼자가 아니고 함께 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 중등부 신앙공동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나누는 공동체임을 깨닫고 감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75 당회 보고서 양식 관리자 2021-02-03 350
    74 2020 겨울 연합 캠프 Holy Light Assemble을 마치고 _ (유초등부 룩스키즈)박온유 어린이    관리자 2020-01-29 339
    73 2020 겨울 연합 캠프 Holy Light Assemble을 마치고 - 여디디야 류세희 청년 외 관리자 2020-01-29 319
    72 2020 Assemble 겨울캠프를 마치고 _ (유초등부 룩스키즈)이효선선생님    관리자 2020-01-29 333
    71 새가족학교를 마치며 - 오수진, 박미경, 이기호, 이종완    관리자 2018-11-18 446
    70 중보기도학교를 마치며 - 고정란 집사    관리자 2018-05-12 650
    69 2016년 여디디야 여름캠프 "기도로 세워지는 공동체(Build up)을 마치며 관리자 2016-08-20 917
    68 새가족학교를 마치며 - 51기 박지은 집사 관리자 2016-06-11 808
    67 새가족학교를 마치며 - 50기 이은재 집사 관리자 2016-06-11 794
    66 부모 중보기도회 - 중등부 배기웅, 초등부 배성윤 부모님의 기도입니다. 관리자 2015-10-16 1040
    65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중등부 김시온, 유년부 김?온유 부모님의 기도 관리자 2015-10-08 1114
    64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초등부 김성현, 유년부 김재윤 부모님?의 기도 관리자 2015-10-08 1026
    63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초등부 유혁, 중등부 유민규 부모님의 기도문 관리자 2015-10-02 1738
    62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유치부 한소영 부모님의 기도문 관리자 2015-10-02 1487
    61 2015 중등부 여름캠프를 마치고.. 박상훈 외 관리자 2015-09-02 730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