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나눔

    2020 겨울 연합 캠프 Holy Light Assemble을 마치고 - 여디디야 류세희 청년 외
    2020-01-29 10:11:14
    관리자
    조회수   319

    류세희

     

    Assemble!

    함께 연합하여 더 나은 공동체가 되어가자는 주제로 수련회를 진행하는 것이 참 좋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부밖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주제가 연합하다인 만큼 유치부부터 청년까지 얼굴을 보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캠프를 하며 주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얼마나 연합하고 있는가, 우리는 어떤 목적을 향하여 연합하고 있는가, 등등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서로가 낯을 가리고 힘들지만, 함께 주님의 자녀로 모인 공동체가 즐겁게 찬양하고 예배하고 소통할 때, 다른 것(새로운 사람, 낯선 사람, 나이가 어리고, 나이가 많고, 모습이 다르고 등)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오직 우리를 다스리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마지막 청년부 파송예배의 설교처럼 내가 스스로 세상의 빛임을 알고 세상에 당당하게 나아가는 정말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공동체 되길 바란다.

     


     

    이지현

     

    Holy Light Assemble!

    처음 유치부, 유초등부, 청소년부, 청년부 다 같이 하는 캠프라고해서 설렘도 있었지만, 사실 걱정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말씀은 어느 부서에 맞춰서 하실까, 노는 시간에는 어떻게 놀지? 하는 걱정이었다. 하지만 캠프가 시작되었을 때 이 걱정은 다 사라졌다. 처음 예배를 시작할 때 색깔별로 서있는 우리들을 보고, 또 예배 팀의 옷이 알록달록 한 모습을 보며 정말 이 캠프, Assemble,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첫째 날 조를 짜서 체육대회를 했다. 서로 협력하고, 같이 뛰면서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아 좋았다.

    둘째 날, 새로운 조를 짜서 다른 프로그램을 했다. 내가 해보리라 생각도 못했던 게임을 하며 신났고 조원들과 얘기도 많이 하고 친해져서 Assemble 된 것 같아 뿌듯했다.


    캠프가 지나고 이 마음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용서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 캠프 때만이 아니라 계속 우리 교회가 Assemble 된 자녀세대가 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겠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75 당회 보고서 양식 관리자 2021-02-03 350
    74 2020 겨울 연합 캠프 Holy Light Assemble을 마치고 _ (유초등부 룩스키즈)박온유 어린이    관리자 2020-01-29 339
    73 2020 겨울 연합 캠프 Holy Light Assemble을 마치고 - 여디디야 류세희 청년 외 관리자 2020-01-29 319
    72 2020 Assemble 겨울캠프를 마치고 _ (유초등부 룩스키즈)이효선선생님    관리자 2020-01-29 333
    71 새가족학교를 마치며 - 오수진, 박미경, 이기호, 이종완    관리자 2018-11-18 445
    70 중보기도학교를 마치며 - 고정란 집사    관리자 2018-05-12 650
    69 2016년 여디디야 여름캠프 "기도로 세워지는 공동체(Build up)을 마치며 관리자 2016-08-20 916
    68 새가족학교를 마치며 - 51기 박지은 집사 관리자 2016-06-11 808
    67 새가족학교를 마치며 - 50기 이은재 집사 관리자 2016-06-11 793
    66 부모 중보기도회 - 중등부 배기웅, 초등부 배성윤 부모님의 기도입니다. 관리자 2015-10-16 1040
    65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중등부 김시온, 유년부 김?온유 부모님의 기도 관리자 2015-10-08 1114
    64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초등부 김성현, 유년부 김재윤 부모님?의 기도 관리자 2015-10-08 1025
    63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초등부 유혁, 중등부 유민규 부모님의 기도문 관리자 2015-10-02 1737
    62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유치부 한소영 부모님의 기도문 관리자 2015-10-02 1486
    61 2015 중등부 여름캠프를 마치고.. 박상훈 외 관리자 2015-09-02 729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