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나눔
이원빈 청년(직장인부)
취업 후, 처음으로 참여한 수련회를 통해 바쁜 생활 속에서 하나님과의 소홀해진 관계가 회복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회생활을 경험하면서 신앙인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힘들고 어려움을 늘 경험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여름 캠프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은혜와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더욱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20대 청년의 삶은 하나님께서 온전히 쓰실 수 있도록 나의 유익을 버리고 하나님을 붙잡는 삶이 지혜로운 선택이라는 목사님의 말씀은 저에게 담대함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큰 힘이 되었고 도전이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여름 캠프는 마무리 하고 각자의 삶을 돌아가지만 진짜 시작이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길, 하나님의 규모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민재 청년(대학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여디디야 여름 캠프에 참여하면서 기대도 크고 떨리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Build up\'이라는 주제로 틀에 박혀 있었던 신앙생활을 다시 되돌아보았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의 신앙을 어떻게 세워나갈지 생각할 수 있었고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느헤미야의 기도를 소그룹 시간을 통해 배우게 되면서 기도가 무엇인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기도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도의 목적과 방향성을 정직하고 바르게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체되어있던 신앙생활이 이번 수련회를 통해 다시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나아가는 귀한 시간 이였습니다.
최성윤 청년(직장인부)
\'Build up\'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2016 청년부 여름수련회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목사님이 느헤미야가 사람들을 모아서 성벽을 다시 만든 이야기를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던 성경공부 시간이었다. 성벽을 지켜라, 미션임파셔블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청년들과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더욱 친밀해 지는 시간이었다.
여름 캠프 전에는 나를 위해서, 나를 중심으로 기도 드렸었다. 느헤미야의 기도와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기도로 변화되는 시간이었다.
복음을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사는 것으로만 알고 있던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쓰임 받은 인생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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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당회 보고서 양식 | 관리자 | 2021-02-03 | 350 | |
74 | 2020 겨울 연합 캠프 Holy Light Assemble을 마치고 _ (유초등부 룩스키즈)박온유 어린이 | 관리자 | 2020-01-29 | 339 | |
73 | 2020 겨울 연합 캠프 Holy Light Assemble을 마치고 - 여디디야 류세희 청년 외 | 관리자 | 2020-01-29 | 319 | |
72 | 2020 Assemble 겨울캠프를 마치고 _ (유초등부 룩스키즈)이효선선생님 | 관리자 | 2020-01-29 | 333 | |
71 | 새가족학교를 마치며 - 오수진, 박미경, 이기호, 이종완 | 관리자 | 2018-11-18 | 446 | |
70 | 중보기도학교를 마치며 - 고정란 집사 | 관리자 | 2018-05-12 | 650 | |
69 | 2016년 여디디야 여름캠프 "기도로 세워지는 공동체(Build up)을 마치며 | 관리자 | 2016-08-20 | 917 | |
68 | 새가족학교를 마치며 - 51기 박지은 집사 | 관리자 | 2016-06-11 | 808 | |
67 | 새가족학교를 마치며 - 50기 이은재 집사 | 관리자 | 2016-06-11 | 793 | |
66 | 부모 중보기도회 - 중등부 배기웅, 초등부 배성윤 부모님의 기도입니다. | 관리자 | 2015-10-16 | 1040 | |
65 |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중등부 김시온, 유년부 김?온유 부모님의 기도 | 관리자 | 2015-10-08 | 1114 | |
64 |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초등부 김성현, 유년부 김재윤 부모님?의 기도 | 관리자 | 2015-10-08 | 1025 | |
63 |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초등부 유혁, 중등부 유민규 부모님의 기도문 | 관리자 | 2015-10-02 | 1737 | |
62 | 학부모?교사 중보기도회-유치부 한소영 부모님의 기도문 | 관리자 | 2015-10-02 | 1486 | |
61 | 2015 중등부 여름캠프를 마치고.. 박상훈 외 | 관리자 | 2015-09-02 | 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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