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목사님께
    2018-08-02 20:20:10
    서운지
    조회수   1106

    저는 탄방동 으로 이사 온지 얼마 안 된 직장인입니다?!

    요즘은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이 끝나면 집은 넘 더워서 아이스 링크장을 갑니다?!

    그런데 기도 해야 된다라는 부담에 집에서는 기도가 잘 안되어 근처 교회 가서 기도 하고

    싶은 마음에 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성광교회로 가자 하고 갔지만 문은 다 잠겨 있고 뱅글뱅글 돌아도 문이 다 잠겨

    있어서 교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10번을 전화를 해도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  이것이 교회인가 ?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은 굳게 잠겨 있고 불은 밤 되면 호화롭게 비추는데 이게 과연 교회인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느 때나 기도 하

    고 싶고 그런 감동을 줄때 어느 때라도 기도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는게 교회 아닌가요?

    교회가 교회 다워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건물만 호화로운게 그런 교회 말고 영적으로 무장된 교회로요 

    굳게 다친 문을  기도하는 문으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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