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목사님께
    2018-08-02 20:20:10
    서운지
    조회수   1140

    저는 탄방동 으로 이사 온지 얼마 안 된 직장인입니다?!

    요즘은 기도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이 끝나면 집은 넘 더워서 아이스 링크장을 갑니다?!

    그런데 기도 해야 된다라는 부담에 집에서는 기도가 잘 안되어 근처 교회 가서 기도 하고

    싶은 마음에 버스에서 내리면 보이는 성광교회로 가자 하고 갔지만 문은 다 잠겨 있고 뱅글뱅글 돌아도 문이 다 잠겨

    있어서 교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10번을 전화를 해도 전화를 안 받았습니다  ?!  이것이 교회인가 ?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은 굳게 잠겨 있고 불은 밤 되면 호화롭게 비추는데 이게 과연 교회인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느 때나 기도 하

    고 싶고 그런 감동을 줄때 어느 때라도 기도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 주는게 교회 아닌가요?

    교회가 교회 다워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건물만 호화로운게 그런 교회 말고 영적으로 무장된 교회로요 

    굳게 다친 문을  기도하는 문으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4471 문의에 감사드리고 답변드립니다^^ 관리자 2020-01-15 391
    4470 이웅천 목사님 지난설교 다시 듣기 문의입니다 도병선 2019-12-26 482
    4469 2018 겨울 소그룹 미션 안내    관리자 2018-12-11 615
    4468 미디어 붓 창간 안내 (화평 5속 김인홍 권사)    관리자 2018-12-04 832
    4467 카페 마노아 개업감사예배 2018.09.13/목 관리자 2018-09-14 1014
    4466 멘델스존 엘리야 공연 (대전시립합창단 제1369회 정기연주회)    관리자 2018-08-28 721
    4465 담임 목사님께 서운지 2018-08-02 1140
    4464 교회학교 여름사역을 위한 기도제목 관리자 2018-07-01 1085
    4463 2018 국민일보 교회건축 문화대상 성광교회    관리자 2018-04-21 1910
    4462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늦습니다 박지태 2018-01-09 1128
    4461 새벽기도 동영상 소리가 너무 작아요. 천영숙 2017-11-20 1310
    4460 이유식 감독님 사랑이셨습니다 정현희 2017-06-22 1362
    4459 1월 29일 주일 저녁 가정 기도회    관리자 2017-01-26 1055
    4458 설날 아침 가정 예배 순서    관리자 2017-01-25 1535
    4457 (2번째글) New Space 건립과 부르심의 항해”(Calling Sailing) 황봉수 2016-08-16 1530
    1 2 3 4 5 6 7 8 9 10 ... 299